연말 조기총선때문에 연말 각종시상식과 특집방송이 무더기로 결방되는 가운데 

황제가 이에대하여 '이게다 야당너희들 때문이다'라고 발언하며 주변에 짜증을 부렸고

이때문에 세간에선 황제의 정신상태마저 의심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여당대변인은 '야당때문인건 맞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황제폐하 욕심이 문제' 라고 일침을 날렸고

야당대변인은 '땅 팔아먹을떈 좋다하시더니 다 팔고나니까 이제와서 왜 이러시나?' 라고 돌직구를 날렸습니다.


한편 이소식을 들은 한라도에 사는 김기엽(56)씨는 '황제폐하는 오래살것이다 욕을 하도많이 드셔서'라고 발언했다가 불경죄로 적발되어 경찰에 연행되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