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과 센트럴 타임즈의 언론조작 및 언론플레이가 데일리 세나이의 단독보도로 의혹이 불거졌다.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타격이 자유당 정권에 대한 현저한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보수당,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와해하는 정권은 팔요없다며 내각 불신임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자유당은 이에 대응하여 "사실 확인부터 하라"라며 입장을 냈다. 내각 불신임은 하원에서 가능한데, 하원에서 보수당은 민주당보다 한 석 많은 167석을 차지하고 있다. 민주당까지 합세한다 하더라도 과반수 확보는 어렵기 때문에 불신임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