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김 신임총리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총리임명장을 시종장을 통하여 전달하고 내각을 조각하라는 하교를 담은 칙령교서를 발표하였으며 이에따라 즉시 총리는 내각을 조각해야만 합니다.


122대 하원은 무소속 의원이 없었지만 123대 하원은 무소속 의원들의 약진이 두드러져 참으로

오랜만에 무소속의원들이 원내 교섭단체 결성이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총선패배의 책임을 지고 안우석 다함께 자유민주당 총재는 사임서를 당 사무총국에

제출하였지만 당 지도부는 거부하기로 했다고 하며 야당으로서 다자민당을 앞으로 계속

이끌어줄것을 요청하였고 안 총재또한 이를 수락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