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ㅇ)알래스카 개발 생각 없음? 실제 역사에서도 러시아 제국은 알래스카에 자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하지만 영국과의 크림 전쟁에서의 패배로 인해 영국과의 전쟁에서 자신감을 잃었고, 무엇보다 그곳을 유지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영국과 대립이 가능하면서도 강대국이었던 미국한테 팔았던 거지. 러시아가 알래스카를 판 이유는 자원이 있는 걸 몰라서가 아니라 자원이 ㅈㄴ 많은 줄 몰랐던 거임
그리고 종범 태도도 상당히 불쾌해. 인터넷이 느려서 관리자의 결정보다 느리게 댓글이 올라가기는 했지만 모두 수용하고 군사를 물렸으며, 전쟁에 이의를 제기한 건 단 한번 뿐이야. 산 위에서 포격을 해서 적을 격퇴했다는 것이 말 안된다고 해서 이의제기했는데 그걸로 경고 먹고. 아 하나 더있었다. 크로아티아 공격했는데 1초만에 20만 징집군이 모이더라고. 정치적 영향력도 약한 곳에서 퍽이나 모이겠다. 그래서 그거 반발했다고 그러냐? 그래도 그건 이해해. 안따른건 팩트니까. 근데 아까 내가 사과했을 때의 그 태도는 뭐야? 내가 지 용서받을려고 사과했나? 난 내가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한 것 뿐이지 종범이랑 화해같은 걸 할 생각은 추호도 없어. 근데 배 떠났다는 또 뭔 소리래? 김칫국 작작 마시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