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두만강-요동반도-산해관을 따라 거대한 저지선과 군사병영 건설.

이 사업을 "만세군선(萬世軍線)"이라 부른다.


만세군선은 석축 보루, 토목 보루, 참호, 기존 요새 등으로 이어져 방어선을 형성하며 만세군선 뒤에는 대규모 병영과 훈련장, 군수품보관소 등이 존재한다. 봉금관리사 "금왕문(今王文)"에게 명하여 건설을 하도록 했다.



만세군선의 한 관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