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개아목 곰하목

레서판다과

레서판다속의

레서판다


이름은 판다지만 판다보다 라쿤에 가까운 놈들

원래의  판다라는 이름마저도 자이언트판다한테 빼앗기는 바람에

작다는 의미의 레서가 붙어 레서판다로 개명까지 당한다.

이름을 빼앗긴 분노때문일까, 이들은 극도로 흉악한 생물이 된다.

이들의  흉악함을  알아보자.


(조상의 울분을 토해내며 잠에서 깨어난다.)


그들이 깨어나서 가장먼저 하는일은 공포스런 무기인 앞발부터 점검하는것이다. 역시나 맹수.


그후 단단한 물건을 씹어삼키며 이빨을 날카롭게 연마하는것으로 사냥준비를 마친다.


이들의 잔인한 사냥방식을 보자




조심해라.
이것이 실제상황 이였다면 당신은 방금 레서판다에의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이들은 붙잡은 먹이를 결코 놓치지 않는다.
저 우유병이 만약 사람이였다면 결과는 참혹했을 것이다.


방심한 사육사가 레서판다에게 사냥당하는 모습이다.
이후 그의 행방을 아는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두뇌마저 교활한 녀석들은 상대방의 목숨을 담보로 먹이를 강탈하기도 한다.
겁에질인 사람이 먹이를 제공했지만 
이후 그의 행방을 아는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정말이지 교활하면서도 잔인한 맹수다.

이런 흉폭한 맹수를 더더욱 미쳐 날뛰게 만드는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눈이다.
쌓인 눈에게 분노를 표출하고있다.


인간의 두개골로 추청되는 물체에 터질듯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들이 왜 눈에 이토록 분노하는가

그이유는 바로


그들의 피비린내 진동하는 싸움을


싸움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겨울철의 레서판다

모두들 조심하라

흉폭한 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