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시작>

(아직 발현이 덜 된 개체)


대상은 세포 1에서 진화한 개체들이다.

크기는 0.6um으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생존적정온도는 100 ~ 200도로 꽤 낮아졌다. 원인은 원시 수프의 냉각화 혹은 열수구로부터 멀리 위치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정중이다.


내부에 그냥 핵산 대신 세포기관중 핵이 세포 구석에 자리했으며 기존 핵산이 위치했던곳은 작은 신경삭이 위치해있다. 세포의 중심을 기준으로 신경삭이 갈라진곳을 앞, 그대로 좁아진 곳을 뒤 라고 칭한다. 앞쪽에는 여과섭식성 입이 자리했으며, 섭취후 바로 소화된다. 뒷쪽에는 편모 한가닥이 생성됐으며 이로 인해 운동성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방향의 진화로 유력한 원인은 열수구 등 먹이가 풍부한 곳으로부터 해류로 인해 멀어지며 자연히 여과섭식형 입이 없는 개체는 해류에서 먹이를 걸러내 먹지 못하므로 도태되었고 편모와 신경삭이 없는 개체는 해류에 탑승하게 되면 다른 열수구에 도달할때까지 먹이를 먹지 못하거나 탈출할수 없게되므로 도태되었다고 추정된다.

<기록종료>


한 3 6시간 뒤에 또 써야지

미토콘드리아를 넣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