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채널

안녕하세요, tvNL 일일드라마 '9시 뉴스' 의 박각각 기상캐스터가 어제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어제는 전국적으로 아침부터 낮 3~4시까지는 더울 예정이며, 어제의 정오 기온은 서울 -273.15도, 대전 100,000,000도, 광주 6974도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5시쯤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떨어질 예정이며, 밤에는 전국 평균 8조도에 달하는 한파가 몰아칠 예정입니다. 어제의 오후 6시 기온은 전국 평균 5조도로 예상됩니다.


다음으로 어제의 미세먼지 예보 알려드리겠습니다. 거대먼지와 초거대먼지 모두 '좋음' 을 기록하며 최악의 대기질을 보였던 내일과 달리 어제는 미세먼지 농도 385kg/mm^3, 초미세먼지 농도 106kg/mm^3으로 매우 쾌적한 수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어제는 저녁무렵부터 폭우가 쏟아질 예정이며, 강수량은 시간당 50nm로 예상됩니다. 강력한 폭우로 인해 지붕이 날아가거나 간판이 떨어지는 등 큰 피해가 예상되니 인민 동지 여러분께서는 지진 대피 요령을 한 분도 빠짐없이 철저히 숙지해 주시기 바랍네다. 이상 조선중앙텔레비죤 리각각 날씨알림이였습네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