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어색해서

배울 때 그렇게 배워서가 가장 클거임 
교수님이 말을 한국어말을 모름 -> 수업을 영어단어로 함 -> 교재도 영어 교재 사용 -> 해당하는 한국어 단어 몰?루

보통 번역이 상상 이상의 븅신이라 원서사서볼걸

한글쓰는게 두번생각하는거임

모든 곳에서 영어를 쓰다보니 영어가 더 익숙해짐 ㅋㅋ

결국 일정 수준을 넘으면 한국어로 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영문위키로 찾아보는게 효율이 좋은 느낌이죠. 한국어로 말하면 전공자끼리도 대화 안될 때가 다수 있어서…

둘다임.
학부 수업때도 조사만 한글이고 단어 전부 영어인 경우도 많고 대학원 가면 논문도 영어로 되어 있는게 많아서 영어 단어가 더 익숙함

영어가 편하다는게 맞는듯 동시에 한국어로 마땅한 단어를 찾기 힘들기도 하고

학부때까지는 교수님따라 스타일 다르기도 하고 애들끼리 뭐 굳이 영어냐 하고 한글 썼는데 그 이상 넘어가니까 자연스럽게 영어쓰게 되더라. 그냥 어쩔수가 없음 쓰는 말이 영어라서..

미국에서 공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