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근원 물은 수소와 산소가 결합되었음을 알아낸건 불과 200여년전 영국의 물리 화학자 Henry Cavendish 에 의해서다

즉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며 자신의 엔탈피는 낮아진 결과물이다.

때문에 흔히 알기로 물은 엔탈피가 매우 낮은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고 여분의 엔탈피는 남아있다.

엔탈피가 남아있으니 당연히 물도 태울수가 있는데 물을 태울수 있는 대표적인 물질은 알카리 금속이 있다.


아래는 각종 알카리 금속으로 물을 태우는 모습



영국인인 Henry Cavendish는 뉴톤을 압도할만큼 뛰어난 과학자이지만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뉴톤조차 못해낸 지구 질량을 측정하고 중력상수도 계산해냈으며

전기화학에서 옴의법칙 쿠롱의 법칙도 그가 발견했지만 공표하지 않아 다른사람이 가져갔다는 설로 유명하다,

위대한 업적을 생각하면 파운드화 인물에 처칠, 뉴톤이 있는데 뉴톤대신 이분이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