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서는 다 불매운동 동참하고 있거든.


너네들이 생각하듯이 문화대혁명마냥 일본과 관련된 건 모두 때려부수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서 관련된 제품 구매할 때 한번 더 고민하고 산다 이말이야.


강요하는 사람도 없고, 이건 불매운동을 떠나서 뭐든지 강요하는 사람이랑 친하고 싶어? 실제로 이런사람 본적없음ㅎㅎ


아직 피끓는 학생들은 강요할지도 모르겠다. 근데 직장내에서는 이런거 본적없음.


그리고 불매운동 하는 사람 미개하다, 멍청하다. 문재인한테 선동당하고 있네. 이런말 하는사람 한번도 본적이 없어.


일상은 일상대로 돌아가고, 불매운동에 대한 인식은 다 갖고 생활하고 있는것 같아.


근데 인터넷만 들어오면 양쪽이 극도로 서로 혐오하는 것처럼 느껴져


불매운동쪽 입장이라는 놈들은 문화 대혁명마냥 모두 때려부수는 것처럼 나오고,


불매운동 반대쪽은 이에 대해 비판하고 있고...


내 입장에서는 현실과 괴리가 많이 느껴지거든? 너네들 주변에서는 어때?


솔직담백하게 주변상황을 알려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