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여러 교수님들 평을 통해 한줄정리하면

"그나마 가지고 있는 산업기반/주체/성장동력 을 트리플로 정치가 깨 먹은 유례없는 정권"

임.

더 줄이면, "정치논리로 잠재성장률 갖다버린 정권" 으로 요약

개인적으로 논리 갖다 생각해 보면,

IMF정도 혹은 이상으로 박정희 말기때 싸 쳐낸 경제문제를 고작 2년만에 치워내고 발전한 전대갈은 위대한 능력자구만 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개독재자보다도 못해먹냐 문치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김대중도 내 입장에서는 비슷한 이유로 존경하지만. 게다가 이사람 민주인사중에 유일하게 경제점수가 높다.ㅋㅋㅋㅋ

암튼 요약하면. 민좆당 선전에 속지말고 꿈깨. 산업 깨빡놓은거는 식자들 사이에서는 정론임.

어용교수들 반박하려다가 수치보고 깨지더니 정신승리하는거 한두번봤나. 특히 최배근 vs 이병태 in KBS

진짜 외신 경제신문 잘 봐. 97년에 겪던 국내신문 팬타지vs외국신문논조 가 지금 일어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