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동학농민 항쟁이후 청일 전쟁이  일어나는데  문제는 일본군의 보급상황이 최악이었습니다 평양성 전투는 하루에서 3일치의 턴약과 보급품을 가지고서 청나라를 공격했는데  청나라군이 그냥 도망쳐서 기적적으로 이겼습니다

 청일전쟁 일어날때 동학농민군이 보급로를  차단하면 해볼만한 상황이었습니다

1905년당시 일본은 러일전쟁에서 막대한 채무와 군비를 감당해야합니다 조선에서 대한제국군과 일전을 벌인다면 단기결전에서 일본이 불리한 상황이었습니다

 대한제국군은 세계각지에서 최신무기 다사들여고 2개사단까지 키워놓았습니다

 무기가 전부 달라서 단기결전은 가능해도 장기전은 불가능합니다

 일본이 한반도에 주둔한 부대들은 충분히 격멸 가능했습니다

 문제는 장기전입니다 일본도 장기전은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일본을  몰아낸다고 해서 조선이 근대화 될수 있는가입니다

 대한제국쪽의 자료를 보면 나름의 근대화를 시작힙니다 가장 중요한 토지측량부터 시작해서 근대화의 기초를 만들어 갑니다

 문제는 세금인데  특히 왕실의 내수사부터 종친들 그리고 명성황후만보아도 나라 말아먹을 구체제인물들에 대한 정리가 되고  근대적 자본주의 국가로 나아갈수 있냐는 것과  일본의  재 침략에 대해  버틸수 있냐는것입니다

 1920년까지 버티면  일본내에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운동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때까지 버티느냐가 첫번째 고비이고 두번째는 경제 대공황 이후에 살아남을것인가거  큰 문제입니다

 일본 몰아내도 정신 못차릴 확률높고  중일전쟁+한일전쟁 세트로 일어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