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누구다 알다시피 사회주의 신중국은 70년 전에 중국공산당이 사이비 종교(○○회/○○도/○○문)와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와 혹세무민한 페미니즘이 넘쳐났던 썩어빠진 중화민국을 완전타도하고 건국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인류를 구원하는 인민공화국 체제에서 사이비 종교(○○회/○○도/○○문)와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와 혹세무민한 페미니즘을 용납할 이유는 전혀 없지? 당연히 1950년 1월 1일(공산화 1일)부터 360일간 중국대륙 전역에서 사이비 종교(○○회/○○도/○○문)와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와 혹세무민한 페미니즘을 추종하는 부르주아 새퀴들 1000만명(전인구의 1%)을 잡아들어 인민재판에서 혹형으로 처단했으니까 70년간 평안하지 않겠는가? 해악사상을 추종하는 1000만명을 해치워 선량하게 살아가는 10억 명을 구한다면 얼마나 의로운 일인가?


오늘날 홍콩 반란의 주동 세력은 70년 전 완전 박멸한 사이비 종교(○○회/○○도/○○문)와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와 혹세무민한 페미니즘의 잔당이라는 증거는 엄청나게 많다. 그러므로 그들은 반드시 죽여야 마땅하다. 사회주의 신중국의 우방으로 자리잡은 한국의 수도 서울 시내의 한복판에서 해악사상을 추종하면서 제멋대로 깽판치는 반동분자들의 시위는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인류를 구원하는 사회주의 신중국의 영토에서 용납할 이유가 전혀 없다. 30년 전의 바쿠 반란(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January )과 트빌리시 반란( https://en.wikipedia.org/wiki/April_9_tragedy )과 두샨베 반란( https://en.wikipedia.org/wiki/1990_Dushanbe_riots )처럼 철저하게 진압해서 뿌리를 뽑아야 순리가 아닌가? 


30년 전 덩샤오핑 동지의 말씀을 인용하자. 


반체제 폭동에 참가한 자들은, 당정군경에서 즉각 파면하겠다. 그들의 거주지에서 거주할 권한도 박탈당할것이며, 유배지로 가게끔 조치를 취하여 반란의 뿌리를 뽑아 박멸할것이다.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3년내지 5년내에 또다른 이러한 폭동들이 재발할것이고, 심지어 10달내에 재발할 수가 있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인민들을 다루는데 경험이 미숙하며, 탱크로 밀어버리는 과잉진압을 하였다고 하는데, 나는 단언한다. 이것은 공산당에게 상당히 유익한 경험이 되었을것이라고. 우리는 길거리의 죄없는 이들을 죽였다고 비난받는다. 하지만 전혀 문제될게 없다. 왜냐면 우리는 그 이전에, 인민들에게 거리로 나가지 말라고 이미 경고를 주었다. 거리에서 죽은 이들은 반동분자들일뿐이다. 또다른 어떤이들은,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혼란을 일으킬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는 그런 분란을 조장하면 그 누구가 되었든 대면하고 진압할 준비가 되어있다. 만약 베이징 시내 한복판에서 5000명 정도가 본보기로 어떤 참상을 겪고 어떤 꼴이 되는지 목격하게된다면, 그런 반역을 꾀할 생각은 엄두도 못낼것이다. 


기실 이번에 죽은 사상자는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그 수가 적다. 다당제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딴거는 머리속에서 아예 지우는게 좋을것이다. 공산당은 추후 수백년 동안 집권하고 있을것이니까. 우리는 한때, 민주 정당들의 인사들이 정부 부처의 장이나 부장들을 맡게 할려고 고려도 한적이 있으나... 이제 이런 조치는 필요없을듯하다. 그리고 이 사태에 대해 논급하자면, 이것이 국제적으로 반향을 불러일으키는거 같다. 프랑스는 너무 과잉반응을 하는거 같으며, 소련과 일본의 반응은 이해할만하다. 미국은 정책을 조금 바꿨지만, 어차피 그들은 다시 우리와 손잡으러 올거다. 왜냐면 서방의 자본가들에게 중국은 아주 값싸고 군말없는 노동력을 제공할수 있는 참으로 육즙이 줄줄 흐르는 맛난 고기이기 때문이지. 난 홍콩 시내에서 100만명의 반동분자들이 우리에게 시위를 했다고 들었는데, 우려할 필요가 전혀 없다. 100만명의 생명은 10억명에 비하면 매우 사소한 것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한국인들은 누구 덕분에 잘먹고 잘사는가? 사회주의 신중국의 인민폐 10조 위안=1조 달러를 벌기 싫은가? 한중양국간의 상호친선우호를 특별히 중시하는 양심적인 지식인이라면, 30년 전 소비에트 연방에서 연방군과 민방위군( https://en.wikipedia.org/wiki/DOSAAF ), 인민경찰( https://en.wikipedia.org/wiki/Militsiya )과 인민경찰 기동타격대( https://en.wikipedia.org/wiki/OMON ), 소련공산당원과 공산청년단원, KGB와 GRU를 총동원해 사이비 종교(○○회/○○도/○○문)와 썩어빠진 자유민주주의와 혹세무민한 페미니즘을 추종하는 반동분자들이 일으키는 시대착오적인 반란들을 토벌하다가 순직한 내무장관 보리스 푸고( https://en.wikipedia.org/wiki/Boris_Pugo )를 추모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중앙인민정부에게 지금이라도 인민해방군과 인민무장경찰과 공안원 및 중국공산당원과 공산청년단원과 중화총공회원을 총동원해 홍콩에 대하여 본때를 보여 주라고 촉구해야 마땅하리라.


엊그제 미국 연방정부의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을 아주 확실하게 버렸다. 영국 본토의 여왕 폐하께서 다스리는 조정은 홍콩에 파병할 생각이 없다는 것은 분명한 결론이다. 한국 사람들은 홍콩에 대하여 자유화와 민주화를 선동하는 무익한 독려를 하지 말라. 어차피 홍콩은 20년 전부터 마르크스 레닌주의가 인류를 구원하는 사회주의 신중국의 영토이다. 일국양제는 지방행정의 50년 자치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