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함. 인터넷 발전 자체가 결국 개인주의와 자유를 추구할수 밖에, 과거 운동권과는 다를수 밖에 없음.

과거 운동권 집단들의 수직적인 구조체계, 권위주의 의식을 좋아할 수가 없는게 현재의 세대니까요.

인터넷 자체가 개인과 자유의 극의인데 좌파나 민주계열은 그 어떤 곳보다도 경직되어 있고 권위주의가 강력하고 독재자 마인드가 짙게 깔렸으니까 소위 신좌파란 인간들이 누군가를 설득시키려 들지 않고 위에 서서 믿어라! 깨달으라! 이 지랄병하는 꼴이니 누가 거기에 공감을 해주겠음?

일단 젊은 남성들은 기본적으로 사회에서 생산력으로서 소모되는 계층인데 지금 PC가 선을 넘음. 일은 일대로 다 하고 일 안하는 사람은 상전으로 모시라고 하고 결국 지 이익과 지 감정만 좇는 놈들이 정의가 되어버리고 법이 그들을 위해 재편되어 가니 점점 빡이 도는 데, 그상황에서도 먹고 살라면 일은 해야 되고 발전을 위한 향상심이 필요해서 패미니스트같이 대책없는, 지 기분만 좋은 인스턴트 이념에 조차 빠지지도 못하는 것으로 보임. 여자야 패미니스트 같은거 하면서 영 쓸모 없는 인간이 되도 결혼 하나만 하면 그만이 되어 버리지만 남자는 쓸모 없는 인간 되면 결혼을 못함

자유는 인류의 본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