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도 못알아들으니 대꼐문이다 분명 고순도 라고 말해도 이해를 못하면 수준이 떨어져서 함께할수 없는것을 넘어 역겨움만 가득하지 그래 니가 최근에 본 병신중 가장 역겨움 ㅅㄱ

내가 관련 업계 종사자는 아니지만 '고순도' 로 정제하는 것 자체가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기술이고, 한국이 뭐 불모지는 아니다만 아직 일본 수준이 아니고 이게 애국심 운운한다고 순식간에 그 기술력 얻을 수 있는 게 아니거든? 기적이 일어나도 몇년 이상 걸릴 일 + 일본이 그 자리에서 머무는 것도 아님 인데 반도체 경쟁은 몇년 몇십년 이전 세대 기술에 만족하면서 손 놓고 있을 만큼 한가한 시장이 아니거든. 하긴 이 나라 정치인들 생각하는 수준이, 실리콘벨리가 한국엔 왜 없냐면서 아! 차고를 늘리면 실리콘벨리가 생기겠지! 하다가, 거주특성상 차고를 늘릴 수 없으니까, 아! 건물 하나 만들고 차고라고 부르면 실리콘밸리가 생긴다! 이지랄 하고 앉아있는 수준이니.

항상 느끼는 거지만 프로파간다에 부역하는 애들은 진짜 공부를 하거나 업계에 종사를 해 봤는지가 의문임. 뭐 시발 이러다가 기업과 연구원들이 제때 기술력 따라잡지 못해서 피해 생기면 이제 기업, 연구원들 욕 하겠지. 또 뭔 친일기업이니 뭐니 좃같은 음모론 들고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