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반일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지금까지 '일본을 뛰어넘자'는 것이 한국의 발전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음을 부정할 수 있냐?


정치 경제 기술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뛰어넘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달려왔다는 사실을, 없던 걸로 바꿀 순 없다.


그리고 일본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개인의 기호다. 국가가 아니라 그 누구도 개인의 기호를 억지로 바꿀 순 없다.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의 반일캠페인은 진짜 반일이 아닌 가짜 반일이다.


진짜로 일본을 뛰어넘겠다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일당들의 권력만 더욱 강화시키려는, 민주당이 계속해서 집권하기 위한 반일 캠페인일 뿐이다.


이런 식의 엉터리 반일은 옳지도 않고, 일본을 뛰어넘는 데에 방해만 될 뿐이다.


아직도 한국은 일본을 따라잡지 못했다.


앞으로도, 일본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노 재팬 노 아베 시위를 하는 것이 일본을 뛰어넘는 길이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바로 일본을 뛰어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