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정신과 의사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심리상담가 등등의 그쪽계통 사람들


그리고 치적 좋아하는 지자체장 정도?


왜냐면 저런 이슈 하나 등장할 때마다 항상 나오는 게 센터나 소위 '원'의 건립임


가령 대구가 희망원 사태를 비롯한 장애인 탈시설 이슈에 응해주겠다고 건립한 게 바로 사회복지서비스'원'임 ㅇㅇ


그리고 저런 자리엔 원장엔 XX대 교수나 전 XXX센터장이고 간사에도 마찬가지로 어디 센터장이나 이사로 있다 온 양반 등등 ㅇㅇ


마지막으로 말단 직원에는 이제 사회복지사나 심리상담가 등등 중 인맥 잘 잡은 인간이 앉고 그러지 


애초에 사회복지사 하는 사람들 말이 경력은 어차피 3~5년 넘어가면 비슷하다 중요한 건 '인맥'이다고 아주 당당하게 얘기해줌


뭐 저거 제대로 등록되고 어쩌고 하면 아마 기초지자체마다 센터같은 거 하나씩 생겨날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