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예전부터 나는 문재인 지지자였고 감옥간 503호를 싫어했어


문재인과 민주당 그들이 하는 말이 옳다고 생각했지


그런데 요새조국 이새끼 하나 때문에 문재인 존나 욕 먹어서 요새는 문재인 지지할 생각도 안 든다


여기에다가 누가 느그 문재인 살리려면 조국 버리는게 낫다고 썼는데 솔직히 맞는 말이기는 생각했다


조국 이놈은 아예 더러움의 극치였고 그런 놈을 임명한다고 했을때 이해가 가지 않았어


왜 굳히 저런놈을 임명하는것일까? 


그러다가 갑자기 의구심이 들더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처음에 나는 문재인이 정말로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점점 가면 갈수록 내가 정말로 이게 맞는것인지 지지하는것이 옳은것인지 의문이 들어


문재인이 점점 북한과의 화합한다고 하면서 정작 이뤄낸것은 미사일 발사라는것을 안것부터 탈원전,외교결례 등등  각종 뉴스 접하고 이걸로 대깨문들과도 대화를 나누었는데 대깨문들은 무조건 그것들이 다 가짜뉴스고 자기들 문재인 대통령님을 음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다니는 보수수구꼴통이라고만 말했지


물론 처음에 그들 말을 믿었는데 점차 이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


예전에 내가 속했던 카페 

거기다가 내가 문득 조국건에 대해서 지지하지 않는다는 글을 쓰고 개인적인 생각을 냈는데


갑자기 무수히 달리는 악플들과 협박성 글들이 오더라


'이 새끼 박사모 스파이였네'

'자유망국당 지지하는 병신아 니네 부모 갱상도 출신이냐?'

'좆본이나 쳐 가 토착왜구야'


그거 달리고 얼마뒤 나는 강퇴당하고 내 글은 삭제되었고


점점 알수 없는 문재인 행보에 나는 더 이상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차라리 반대편으로 돌아서는게 낫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반문쪽에 선 상황


근데 예전에 카톡방도 있었는데 거기서도 욕 존나 쳐먹고 내 스스로 나옴


내가 조국 한번 지지하지 않는다고 패드립에 협박성 글도 마다하지 않아서 완전 인간이기를 포기한것 같다고 생각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문재인 버린거 후회 안한다


이거 보는 극렬 문재인 지지자놈들은 뭐라고 하던지 말던지 니들이 알아서 편 버리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