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다르면 공격을 가하고, 견해가 다른걸 용납을 못하고.

사람 개개인의 주권 과 자주성을 존중하고. 개인 영역(바운더리)을 지키고.

이런게 거의 없고.

굉장히 폭력적이고 지배적인 집단주의 문화와 사회상태가 되어있다.

학교랑 군대가, 이런 문화와 가치관, 심리적 정신적 상태를 철저히 주입해 박아넣어 인격개조를 하는, 이런 기관이 되어 있어.

무조건 시키는대로 복종해야 하고, 부당한것에 저항을 못하고 체념하게 만들고,

나쁜 사람과 싸우는게 아니고, 약한 사람을 공격하고.

이런것들도 학교와 군대를 통해 철저히 박아넣어져, 인격과 심리, 정신이 이렇게 개조되고 대량생산되며 찍어내어진다.

저 나라 사람들은 이런게 악이란걸,

그리고 자신들의 나라와 사회, 문화와 가치관 등 전반이 이렇게 너무 극단적으로 왜곡되고 사악하게 되어있다는걸.

왜 인식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