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뭐만하면 강성노조 정규직 노조가 다 해처먹는다고 하고 있어서 적습니다.

 대한민국 노조비율자체가 대한민국 경제규모의 국가중에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체 직장내에서 20%입니다.

 

그리고 노조는 헌법에 명시되어있는 노동자의 권리입니다. 이것 막는거자체가 불법을 넘어 헌법까지 무시하는것입니다.

 어용노조든 뭐든 다 만들어져있어요. 

 어용노조 뺴고 제대로 돌아가는 노조가  생각외로 없어요.


 그리고 현재 법개정되어서 1작업장 1노조가 아닙니다 복수노조 허용되어서요.

 회사에서 어용노조만들어서 거기에 직원들 반이상 가입하면 임금협상부터 파업까지 전부 그 노조가 가지는것입니다.

회사도 충분히 대응가능하다는것입니다.

노동법 다 개정되어서 노조 약화되어서요


대한민국에서 노조가 가지는 힘이 정말 약해요. 

티비에서 맨날 그 이야기나오고 뭐 현대노조 귀족노조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말아먹니 마니 이거 다 세뇌라고요


지금 대한민국의 진짜 문제는 실제 임금을 통해서 보면 노동인구의 60%이상이 연봉 2800이하라고요, 거기에 연봉 1200이하도 800만이고요

 부의 불균등정도가 아니라 노동착취로 경제 성장한것입니다. 

 이거 개혁하는것이 힘들어요

특히 대기업소속 하청업체들이 단순 부품하청만이 아니라 라인하청까지 생각해보면 실제 비정규직 숫자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많아요

대한민국이 어느정도로 비정규직이 많냐면 중소기업 대기업 중견기업 죄다 라인마다 하청따로 다 있어요

 노동강도는 상상도 못할정도고요 

 

 최우선적으로 필요한것이 중소기업들 특허보호부터 시작해서 대기업의 갑질을 막아야해요

일본이 저렇게 경제 엉망인데도 버티는 근본적인 이유가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탄탄하게 버티고있는데 이것 전부 일본내의 법적 보호장치가 제대로 갖춰져있어서 가능해요

한국은 이런 허리가 없어요 중소기업 중견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비정규직 떄려박아 넣어야해요 그래야 살아남아요.

 비정규직 철페가 능사가 아니고 노조가 문제가 아니라고요


최소한의  시스템 개편 없이는 전부 헛공약입니다.

한국경제 힘든거 노조탓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