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게 되면 몹시 슬픈 해피엔딩

원작자가 엄청 맘에 들어했다매ㅋㅋㅋ

저거 미스트였나

스티븐킹, 미스트 개꿀

차라리 전차가 주인공 있는 차 아래(기름통)에 포 쐈었다면 저럴 일도 없었을텐데....

그 중간에 나왔던 거미가 징그럽던데...

괴수를 믿지마! 미군을 믿어!

ㅋㅋㅋㅋㅋㅋㅋ

더 비참한건 사태초기 애들 걱정된다며 사람들 만류에도 안개속으로 뛰처나간 애엄마가 애들이랑 같이 생존해서 미군트럭에 타고있는 장면까지 나온다는거

?

미스트였나

영화 제목: 미스트(2007)
스티븐 킹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15세 치고는 사람 몸에서 벌레가 부화하거나 사람이 괴물에 잡아먹히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는 등 좀 잔인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원작과 엔딩이 다른데 스티븐 킹이 영화판 엔딩을 극찬함

시발 이거 진짜 충격이엿음 ㅋㅋㅋㅋㅋㅋㅋ

저 엔딩 괜찮았음 평범한 해피엔딩도 아니고 평범한 새드엔딩도 아닌
제 3의 엔딩을 창조해낸거라고 생각함.

재미있었음 ㅋㅋ

진짜 여러모로 대단했던 영화였지.

이거 진짜 개쩌는 영화였는데 ㅋㅋ

뻔한 클리세 제대로 깬 영화

1. 주인공 말 안들어서 딱 봐도 좆될거 같은 분류
2. 주인공 일행의 해피엔딩

생각만해도 한숨만나옴

미군에 대한 믿음이 부족했던 탓

역발상이다!

군대 가기 전에 보면 좋은 교훈이 되는 영화

사망한이 빠져있지 않아?

여러모로 레전드였지

본격 제목도 내용도 모르는데 커뮤에서 결말만 스포당한 영화 1위

고마워요 미군맨!!!

가족을 모두 물리친 주인공을 살아남은 미군과 함께 환호로 맞이하는

거액의 생명보험을 받고 환호하는 모습이다.

미군을 의심하면 저렇게 행군 대열 앞에서 무릎꿇고 큰소리로 사죄하게된다

저런 미지의 괴수들 나오는 영화는 원래 군인이 철저하게 처발리고 남아있는 생존자들이 처절하게 생존하는게 클리셰인데 군인들이 괴수들 처바르면서 전진하는것도 클리셰 부수기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