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기억은 대상에 가깝고 그 종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 서사에 가깝지. 그래서 좆같다는게 찬사라는 거다. 갑자기 자기 성기를 덜렁 보여주는 것처럼 강렬한 서사를 보여줬단 거니까. 


그만큼 사람을 변화시키는 서사도 잘 없거든. "


" 지금 유령이라고 사라진 좆에 대한 미련을 서사적으로 푸시는건가요? 중성화수술 당한 개새끼도 그런 개소리는 못 할 것 같은데. "


시꺼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