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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내부 소식에 정통한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10' 보호 필름 사진을 공개했다.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라인업은 전면 상단에 펀치 홀(Hole)이 뚫린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그러나, 좁은 베젤(테두리)을 가진 보호 필름에서는 홀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대해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10 보호 필름 샘플"이라며 "치수 데이터가 부족해 필름에 홀이 없으며 갤럭시S10 초기 단계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