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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스템반도체 브랜드 '엑시노스'(Exynos)의 심벌마크를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엑시노스는 모바일용, 차량용, 사물인터넷(IoT)용 프로세서를 통칭하는 브랜드명으로, 프로세서는 정보기술(IT) 기기의 연산·제어·통신 기능을 수행하는 시스템반도체를 말한다.


이날 공개된 심벌은 여러 개의 네모난 점이 연결돼 알파벳 'X'를 만들어낸 모양으로 제작됐다.


소개 글에 따르면 심벌의 점은 새로운 기술, 사람, 제품을 상징하고, 점의 연결은 다양한 제품 간 기술 융합과 연결을 강화할 엑시노스의 최첨단 기술과 성능을 뜻한다.


'X' 모양은 '기술혁신을 향한 끝없는 탐구(eXplore)','다양한 분야로의 확장(eXpand)', '지능형 연결 시대로의 변화 시도(eXcel)' 등 엑시노스의 새 비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