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전제개혁 : 흥선대원왕, 광무제, 김옥균, 전봉준, 김홍집


독립혁명 : 김구 라인(임정보수), 이승만(친미핵심), 안창호 라인(여운형, 조만식 등 서북계), 김규식(민족자유), 안중근(의사), 유관순(열사)


4월 혁명 : 이승만 정권의 권위주의 노선과 무력통일론에 반발한 시민혁명기


5월 정변 : 시민혁명으로 수립된 내각의 이중적인 자유주의, 용공주의 노선에 반발한 군인들이 헌법재판소가 없는 틈을 타 벌인 정변


산업혁명 : 구한말부터 대한민국 독립혁명기(대일항쟁기), 독립 이후 1980년대 말까지 일어난 경제산업의 급속적인 근대화 과정


시민혁명 : 대한민국 권위주의 정부에 대항하는 시민들의 혁명 (주요과정 : 4월 시민혁명(이승만), 부마 시민항쟁, 5월 항쟁, 6월 혁명, 80년대 이전의 학생운동, 촛불시민운동, 태극기 운동)


노동혁명 : 소련괴뢰 김일성의 조선노동정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과 용공전단지를 통한 자생적 한국인 주체신도, 5월 시민항쟁 이후 무림(반공자유시민 중심해방)-학림(노동-민족 중심해방) 논쟁과 노학연계론, 강철서신과 사회구성체 논쟁, 학생운동의 노동혁명화, 2000년대 이후 학생운동의 시민혁명화 및 신좌파적 쇄신 그리고 쇠퇴


올바른 21세기 현대혁명의 방향성 : 용공과 반공, 권위와 자유, 자유와 민주, 시장주의와 사회주의, 공정과 평등의 갈등을 해결하는 궁극적인 구국과 구민의 완성 및 강력한 권력분립에 입각한 공법에 의한 법치수립  


촛불시민운동은 올바른 21세기 현대혁명을 위해 시민들의 자유주의 운동과 학생-노동권의 사회주의 운동이 결합되어 발생한 흐름


그러나 2008년 전후 즈음으로 일어난 일련의 촛불시민운동은 광우병에 대한 반정부적 허위사실 맹종과 중우적 반미폭동의 성향을 띔  


촛불시민운동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해체되었으나 현재 문재인 정부의 무능부패함에 다시 한번 부활할 가능성이 농후할 것이나 기존의 사회주의 계열의 학생-노동 운동과 시민 혁명의 연대가 아닌 반공보수운동과 시민혁명 및 자유주의 계열의 학생운동의 연대로 갈 가능성이 큼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기어코 위헌적 내란을 일으킬 경우 폭력적인 시민혁명이나 군사정변을 동반한 내전이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