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랑스도 나치청산 제대로 안했음.
기껏해야 독일군이랑 어울린 여자 아니면 물건 판 구멍가게 주인 때려잡는 정도였음.
시발 당시 상황에서 점령군한테 물건 안팔면 그냥 뺏기겠지.
그냥 "낙지청산" 명분으로 힘없는 희생양 몇몇만 잡아 족쳤지 진짜 중요한 고위 부역자들은 그대로 살아남음
애초에 프랑스가 딱히 나치의 박해를 받았나하면 그것도 아님. 인종적으로도 비슷한 게르만 혈통 후예인데다가 프랑스 내에서 살아가던 유대인들이야 나치-비시 프랑스가 지옥이겠지만 2차대전 발발 전에도 딱히 상황이 좋은 건 아니었음. 개전 전 부터도 서유럽지대에는 반유대감정이 비일비재했음. 일단 교황청에서 입 싹 닫은 것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