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빼고는 왠만한 국가들 지도자들 이번 코로나로 오히려 지지율이 오르는 거 같더라.

프랑스 마크롱 같은 경우는 38퍼에서 51퍼로 무려 13퍼센트나 떡상했다고 하던데

왠만한 민주주의 국가들 지도자들은 변함없거나 오히려 오르고 있음.

유럽의 우한이 되어버린 이탈리아도 주세페 콘테 총리와 여당 지지율이 크게 변함 있는 거 같진 않다.

사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어쩔수 없는 현상으로 보고 정부의 대처를 지지하는 경향이 큰 듯함.

정치적인 면과 다르게 생각한다 이거지.

하긴 오바마때도 신종플루로 미국이 씹창났어도 오바마 지지율의 큰 변화는 없었자나?

멀쩡히 재선까지 성공했고

어느 정도 양념이 쳐져있다 해도 문재인 지지율이 소폭 높아진건 사실인 거 같다.

다만

"어느나라의 광신도들 처럼 모든 원인을 좆천지 탓과 보수몰이 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