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251101358163 한국일보 


얼마 전 한국, 미국 등 32개국 수사기관이 공조해 폐쇄형 비밀 사이트 ‘다크웹’에 개설된 아동 음란물 사이트 이용자 300여명을 검거했습니다. 그 중 223명이 한국인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이 사이트의 운영자도 한국인이었습니다.


운영자 손모(23)씨는 지난해 검거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이 내려졌다가,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아 현재 복역 중이라고 합니다. 손씨는 2015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다크웹에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개설해 아동이 등장하는 음란물 동영상 22만여건을 유통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415비트코인(약 4억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이번 공조 수사도 지난해 손씨가 구속되면서 이뤄진 후속 수사였다고 하네요.




저 1심 집행유예 심지어 여자판사였음 ㄷㄷ


판사가 마음먹으면 무기징역까지도 가능할 수 있지만(운영자)


징역형도 가능하지만(소지자)


우리나라 판사들은 이상하게 뭔 범죄든 초범이고 뉘우친다 하면 존나 봐준단말야?


염전노예형이나 지뢰제거형 제발 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