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디자인은 정의당도 잘뽑있고, 열린민주당도 역시 손혜원!소리가 나오게 잘 뽑았음.

전반적으로 공보물들이 많이 젊어졌다는 느낌이다.

문제는 예전에 비해 정책부분이 다들 많이부실해진 느낌이다. 퍼주기성 공약도 너무 많고. 

코로나 특수라곤하지만... 좀 보기가 그렇다..


2. 진보

 더불어시민당은 걍 문재인빠돌이빠순이 컨셉 잡음. 내용이 없다. 민주당 좋아하는놈들은 걍 열린민주 찍어라.


열린민주는 정책도 진보치곤 깔끔하게 잘 뽑아놨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은 열린민주가 제일 보기좋게 잘뽑은 느낌이고. 손혜원자리가 민주당에서 얼마나 컸는지 느낄수 있음


민중당은 민주노동당 직계후손의 느낌으로 뽑았음

옛날 대학교때 좌파시절이었으면 민중당 찍었을거같네

젊은 애들이 많은지 디자인부터 젊은 느낌으로 깔끔하게 뽑음


정의당은 디자인에 비해서 내용에서 큰실망함.

무엇보다 노동정책에 돈지급만 줄줄이 써놓은거보고 경악함. 민주보다 더 좌파라면 정의당보단 민중당이 나올거같음. 거기에 노회찬 시체팔이가 주무기가 됨.


3. 보수

미래한국당은 디자인은 맘에 만듬. 정책부분보다 현정권 비판에 너무 텍스트를 많이 낭비했다. 

정책은 반문을 베이스로 했는데, 반문+무난한 보수의 정책이라 좀 심심하다. 그래도 보수 비례 대장답게 이정도면 만족은 한다. 열우당과 미한당이 공보물로는 양쪽 대장급이라고 봐야할듯.


우리공화당은 역시 극우... 그냥 과거로의 회귀를 노린다. 정책설명이 너무 부실하고, 박근혜 얼굴만 뺐어도..하는 아쉬움이 있다


친박신당은.... 걍 박정희 예토전생이 목표라고 한페이지 낭비했다. 읽은 내시간도 낭비해따


기독자유통일당 쪽이 공보물로는 오히려 우공당보다 삶짝 더 낫긴하다. 주옥순을 3번에 박은거땜에 짜증나지만. 기독교 제한 풀면 우공당이랑 합쳐도 되겠더라.


4. 중도

국민의당

솔직히 실망함... 인재풀을 민생당에 다 넘겨서 안철수 원맨쇼인거까진 이해하겠는데,  

의사로 돌아갔던 시절을 공보물에 쓰고 1번 후보를 대구의료진으로 박아넣은걸 보고 아닌데.. 싶었다

봉사활동을 정치쇼라고 욕해도 할말없는 공보물. 아이디어 누구껀지 궁금해진다.


민생당

개혁중도라고 믿었는데..정책은 걍 좌우합작이다. 

심지어 공보물 공약은 퍼주기성 공약위주.. 답이 별로 안보인다. 



5. 기타등등

여성의당 배당금당은 딱히 입에 담을 필요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