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시절때 여자 삼청교육대에 끌려갔었다는 여자분의 경험담인데 (책으로 읽었음)여군들이 조교(?)였다는데 굉장했다고...같은 여자라서 여군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는데 거기 가서 지옥을 맛보고 완전 이미지가 바꼈다고...
끌려온 여자들이 연령대가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애 에서부터 6-70세 이상 될듯한 할머니들까지...
그 여군들이 평등하게 ‘시발년,개같은년’이라며 군홧발로 짓이기더라는 내용보고 솔직히 와~~했었음!
옛날 여군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게 군인 이란건가 싶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