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니들이 그냥 남성우월주의자라서 

여자들이 남성성 가지지 않음을 열등하다 받아들이고 

여자를 열등하다 하는 것은 성차별! 하는 

병신같은 남녀차별 수준에서 놀기 때문에 그러고 있는 거다.


자꾸 병신마냥 모든 것은 사회화 때문이라고 주장하려는 애들이 많이 보인다.

근데 남녀의 성격차이는 남녀의 신체구조 차이만큼이나 다르단다.

물론 평균적인 남자만큼 피지크한 여자도 있고 여자만큼 가냐린 남자도 있듯

이것 또한 개개인의 차이는 현저하고 역시 평균치를 봐야 하는 거지.

유아기의 성 호르몬이 뇌가 발달하는 방향성에 미치는 연구도 있고

호르몬을 투여받는 트렌스젠더의 성격 변화에 관한 연구도 있지.

또한 일명 자궁수축 모유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남녀의 차이에 의해 남녀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모든 호르몬의 작용과 뇌의 구조 등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남녀의 차이가 없다고 그냥 믿을 만큼 모르는 건 또 아니거든.


그런 사회공학적 맹신을 강요하다 일어난 비극이 데이비드 라이머 사건.


물론 타고난 것과 별개로 교육과 환경이 얼마 만큼 영향을 미쳤는가는 정확히 알 수 없는 것도 맞음

교육과 환경의 영향을 부정해서도 안 되지만 애당초 타고 나는 보편적 형질의 차이는 당연히 감안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