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크면서 지가 알아서 찾아보고 배움. 나도 ㄹㅇ 진성 대깨문 오브 대깨문+꼴페미였지만 지금은...? 애초에 정치문제는 생각을 많이 요하는 거라서 구체적으로 뭐가 옳고 그르다는 건 교육하면 안되고 그냥 이런이런 일이 있었고, 우리나라 제도는 이러이러하고... 딱 이런정도의 교육만 해야한다고 봄. 학교에서도 정떡 다 빼고 이정도는 가르쳐야되는데 그럴수 있을리가 없지
물론 초딩들은 은근슬쩍 어딘가에 페미를 끼워파는 사람에 당하기 쉽긴 한데 어차피 페미 세상에서 뭘 새삼스레.
중고딩 페미들은 ㄹㅇ 아무 생각없이 트위터 만지면서 뒹굴거리다 지들 입맛에 맞는 페미니즘 보고 아! 이게 내 길이다! 하고 빠지는 경우가 십중팔구라서 교육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괜히 페미의 실체를 억지로 가르쳤다 애들의 사고력만 박살내는 역효과만 나지. 페미의 실체는 직접 겪어야 탈페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