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90년대에 IT시장을 개척한 사람들

이 사람들은 정말 60년대 기업총수들만큼 칭찬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함

IMF 때 다들 IT로 가면 위험하다고 하는 분위기에

현대조차도 뛰어들지 않았던 IT산업에 뛰어든다는 건 모 아니면 도라는 도박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였음

90년대 중반만 해도 지금처럼 사람들이 컴퓨터 많이 쓰던 시대도 아니고 회사에도 컴퓨터가 없던 시절이었음

전자계산학과 출신들만 모아서 따로 회사 안에 따로 부서가 있었을 정도였잖아

그 사람들 덕분에 그나마 대한민국이 30년 먹고 살 분야가 생겼음

만약에 그거 없었으면 IMF 이후에 불황은 더 심각하지 않았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