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당시 로마 황제였던 네로는 자신의 측근을 둘러싼 비리와 포퓰리즘 정책 등으로 재정문제로 인해 민심이 흔들린 상황에서 대화재가 발생하자 화제를 돌리기 위해 희생양이 필요했다. 이때 사도 바울과 기독교가 눈에 들어왔으며 그들을 내란이라는 이유로 박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박해는 기독교인들 내부의 결속만 키웠고, 역설적으로 기독교가 전 세계적인 종교로 퍼지는 기반이 되었다" 


ㅅㅂ 대한민국의 어떤 대통령 생각나지 않음? 

그리고 "그 종교"는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결속하고 더 세력이 커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