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님들의 건강 생각하고 그런건 안함. 중고딩이면 충분히 스스로 판단 가능한 나이임(불과 몇년전만 해도 중고딩이었던 나의 생각) 건강은 알아서 챙기셈.


근데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자. 가게가 님들이 성인인 줄 알고 술을 팔아버리면 그 가게 주인 또는 판매자는 전과자가 되고 영업정지도 먹는다. 반면 님들은 훈계만 받고 끝남. 참 ㅈ같은 법이지.


그렇게 술 먹고 싶나. 모든 책임은 님들이 가지면서 남에겐 피해는 덜 주는 방법들이 있음

1. 술 사면 걸리지 마셈. 길거리에서 음주가무하다 걸리지 말고. 조용히 드셈. 부모에게도 걸리지마

2. 차라리 위조 신분증이나 남의 신분증을 내밀고 사라. 가게는 책임 면제되고 오로지 님들만 처벌받음

3. 부모님이 사다 놓은거 드셈 걍.


편의점 알바생 작성


알겠나? 딴 사람 생각좀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