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입이 하도 많았어서 기록이 없음
조선 건국 이전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도 않고
삼국시대는 아예 통사를 걍 퍼즐조각 맞추듯 짜맞추는 경지임

그래서 참 안타까운 게
만약 후삼국시대 기록만 제대로 남았어도
중국의 삼국지나 일본의 전국시대사처럼
진짜 멋진 역사소설 같은 것이 나왔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 하다보니 한국사가 메리트 없게 느껴지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