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둘 다 상당히 강려크한 국가 맞음

다만 그 두 나라가 생각만큼 강려크했냐 하면 난 좀 부정적인 답을 줄 듯.

둘 다 땅은 큰데 식량 = 국력인 고대국가는 그게 무조건 좋다고 할수 있는 게 아니잖아

그냥 땅덩이 = 국력이었으면 진즉 삼국통일하지

척박한 만주랑 개마고원이 영토 대부분이었던 고구려랑 발해는 한강 이남의 기름진 땅을 가지고 있던 신라랑 발해를 상대로 우위를 누릴 순 있어도 결국 압도에는 실패했잖어 왜 괜히 고구려가 졸본 국내성 환도성 냅두고 최전선 평양에 수도를 두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