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피셜보단 친구 이야기임. 어느날 나와 내 친구가 여행 이야기를 하던 도중 이야기가 외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좋아보이는 이유로 넘어갔었음. 그때 내 친구가 해답을 하나 던져주더라고. "넌 여기서 외국에서처럼 각잡고 돈 펑펑 써봤냐?" 

 

 이 부분에서 감이 확 왔었음. 국내 여행이라도 돈 시원하게 썼던때엔 충분히 만족스러웠었으니까. 참고로 그 녀석 국뽕은 절대 아니다. 안좋은게 있으면 가차없이 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