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충만한 자발적 의용군 제도로 보일까?

아니면 성차별 인권침해 강제노역제도로 보일까?


난 개인적으론 "특수한 상황에서는 옳다" 란 표현을 좋아하지 않음. 그 단어는 만능이야. 그럼 사회주의도 그럼 특수한 상황에서는 정의롭겠네. 기업규제도 시장개입도 특수한 상황에서는 옳은게 되는거지.

그 특수한 상황이 언제인지는 국가가 정하는거고.



+)최근에 여성 장애인이 공익 개무시 한남현역 개무시 글만 읽다보니까 징병제도 이제 진저리가 난다. 이짓거리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을꺼면 걍 안하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