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까일수도 있고

국까이면서 친일일수도 있어 우린 자유국가에 살고 있으니까


그런데 본인이 국까에 친일이면 남들앞에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일본보다 우선시 한다는 주장을 하면 당연히 다들 비웃지 않겠어? 예컨데 종북인 새끼가 국까야 근데 그놈이 한국의 국익을 북한의 이익보다 우선시 한다고 하면 믿을 사람이 있겠어?


난 솔직히 대한민국의 미래나 보수정당의 방향성에 대해서 논하고 싶다면 어떤 나라를 빨든 말든 어느나라보다도 우리 국익이 더 우선시 된다는 전제를 깔고 주장을 해야 설득력이 있지 중국이나 일본 미국이나 북한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할지도 모르는 사람의 의견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긴 어렵다고 본다. 


만약 정말 국까에 친(어느나라든 강대국) 성향이면 나라가 망하든 말든 정책을 어쩌든 저쩌든 너 밥그릇만 잘챙기면 그만일테니 남들이 볼때 넌 그 나라로 런할 준비하거나 그 나라에게만 득이되는 언행을 할거라고 본다는거지 


물론 이건 친중이나 친북, 친미하는 새끼들도 다 해당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