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이죠


진격의 거인같은게


현실에서 벌어졌다면?



1)거인의 힘을 가진 민족을 말살한다 하더라도 인간은 결국 힘을 갈망하는한 초월적인 힘을 얼마든지 만든다.


2)예거파 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현실적으로 볼때는 하루도 안되서 연합이 형성되고 급하게 선발대라도 보냈을 가능성 높다.


3)설사 모든 조건이 파훼된다해도 전 인류가 말살위기에 처하면 이판사판으로 하늘이나 바다로 대피하려 할 가능성 높다.


4)현실에서 거인이 나온다해도 차력의 거인처럼 기어가는 거인이 더욱 더 현실적이다. 즉 초대형 거인에 땅고르기의 거인들도 걸어가는게 아니라 기어가야 정상인 것이다.


5) 1)의 연장선상에 놓인 이론인데 물론 초월적인 힘을 얼마든지 만들기는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윤리적인거 관리나 통제부분까지 감안한다면 일부 비밀조직 같은데서 만들어 나갈 가능성이 높다.


6) 거대한 적앞에서 인류가 단합한다는 말은 어디까지나 단합에 한정된 이야기이며 설사 단압을 한다해도 증오가 없어지지는 않는다.

마레처럼 세계를 아군으로 삼고 종전까지 간다한들 증오 자체는 어떤식으로든 표출한다.


7)세계가 멸망하고 한 민족만 살아남는다고 해도 내부갈등과 싸움은 어떤 식으로든 계속 반복된다.



뭔가 어설프고 이상하다면 죄송합니다.


결론적으로 진격의 거인의 전개는 말도 안되는 전개다.



그외 현실적으로 볼때 만화 속 말이 안되는 것들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