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그렇게 시민운동가, 서울시장, 대권주자까지 아등바등 살았나
그 사람이 좋은 정치인이었다, 도덕적인 사람이었다 이런 이야기는 않겠다
인간적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할 사람들이 벌써부터 몇몇 보이는 것도 안타깝지만, 더 무서운 건 이 사람이 마지막이 아닐 거라는 생각이다
다 떠나서, 정말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여성계...는 정말 추악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