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이 있다 = 나는 이만큼 빌리고 갚을 수 있는 신용이 있다


그래서 의외로 고위계층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빚과 자산 다 합치면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좀 있음


그 사람들한테는 빚을 완전 0로 없애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꾸준히 원금과 이자를 일정부분 갚아나가면서


계속 신용을 쌓아 더 큰 돈을 빌리기 위한 포석을 쌓는 것이거든 ㅇㅇ


박원순이 7억 빚이 있다고?


그 인간 스펙이면 정상적으로 살아서 퇴임했다면 막말로 그 정도는 1년 안에 갚았을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