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론에 휩싸여 국가 발전을 막는 건 여전하네ㅠㅠ


백선엽의 국립 묘지 안장 논란을 보니


예송 논쟁이 떠오르네




간단한 해결책을 생각해 봤는데


깔끔하게 조금이라도 논란이 있는 사람은 모두 배제하는 거지


독립운동을 했더라도 중공이나 북한 체제에 협력했다면


배제하고 6.25 영웅이어도 친일 행적이 있다면 배제하는 거지


후일 연구를 통해 상황이 바뀌는 것도 가능하잖아?

알고보니 억울하게 빨갱이나 친일파로 몰렸다든지


그러면 극소수의 사람만 국립 묘지에 안장되겠지


어떤 것 같음?


이건 소모적인 논쟁에 지나지 않음


때로는 간단한 해결책이 약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