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께서 국새끼한테 몸을 강탈 당했듯

박 변호사께서는 악마 원순새끼에게 몸을 지배 당한 것 뿐이다

원순새끼가 여비서 성희롱할 때도 내면에 갇힌 직장 내 성범죄 전문 변호사인 박 변호사께서는 처절하게 "안 돼"라고 외치고 계셨다

그리고 박 변호사께서는 원순새끼의 폭주를 막을 방법은 함께 가는 것 뿐이라며 결국 북악산으로 향하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