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영프독정도라도 미국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보다 인구 규모 시장규모가 작으니까  일종의 관세동맹이랄 수 있는 EC(유럽공동시장)이 먼저 시작되었고 또 그당시 소련의 위협에 대항하기위해 공동방위 기구인 NATO를 만들고 그렇게 정치경제적 관계가 긴밀해져서 나온게 EU죠. 지금처럼 회원국이 확대되기 전에는 여러모로 비슷한 국가들끼리여서 잘 돌아갔지만 그 후 동구권 등이 가입해서 좀 차이들이 커지다 보니 좀 삐걱거리는 거죠. 영국이 EU를 나간 것도 결정적인 이유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영국에 들어오는 걸 싫어해서이죠.

나토 이후 경제권 부분에서의 대항 결성이요.
 물론 소련이 다 뒤져가던 찰나였기에 이런 걸 세웠습니다.

 영국의 브렉시트의 경우 윗 분이 말하는 가난한 이민자가 문제가 아니라 개슬람 때문이에요. 특히 독일에서 나는 강간사건 , 외국인 범죄 등이 심각하게 보도되었죠.
 그럼에도 4-50 즈음 반대가 나왔지만 결국 박빙으로 통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