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임기 초라던가. 아니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습적으로 미 공군이 통보 없이 북한을 폭탄으로 쑥대밭을 만들든.

 

말이 안되지만 정은이가 남한 애들도 다 같이 죽어봅세 하면서 동귀어진으로 남침을 걸던가.

 

전쟁 사상자도 사상자지만 전후 상이 용사나 북한 난민이나 그런 혼란기?를 전쟁을 예고되지 않은 상황에서 느닷없이 겪는다면 대통령은 어떤 심정이 들련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국군이 이기긴 이기겠지만 필히 사상자가 나올 일이 있을 수도 있고

 

북한군이 일으키고 단번에 와르르 무너져도 북한 붕괴 전후 복구나 주변국 협상에 따라서 머리가 복잡해질 일 생각하면 어우...

 

그리고 한 나라의 대통령 감이라는게 이걸 다 상정하고 움직이는 건가요? 아님 대통령도 인간 이기에 당연히 흔들리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