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이 70여년 흘렀고 그 과정 중에서 서로 군사적 충돌이 있었으나 어쨌든 전면전 까지 에스컬레이트 되지 않았는데.

 

보수 정권에서 이루어진 전방위로 이루어진 대북 제재니 이번 평창 올림픽 단일팀이니, 진보 정권에서 이루어진 햇볕정책 같은 대북 유화책이든

 

어쨌든간 누가 먼저 시작했든 결국 2차 한국전이 대규모로 일어난다면

 

그동한 군사,외교적으로 충돌한거니 유화책이니 그동안 전쟁을 억제한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된 디스토피아 평가가 내려 질건지.

 

아니면 결국 터질 고름을 이러저러 봉합 해둔게 터졌다는 식으로 과연 역사는 2차 한국전을 평가 하게 될까요?

 

주한 미국대사 빅터 차 내정자가 대북 강경파 인데도 내정 직전 의견차로 인해 짤린 (빅터 차는 대북 유화 쪽으로 들어가서 짤린걸로 압니다.) 소식을 듣고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