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 안가는게, 정치인들 잘한걸로 못한거 덮을려고 하고, 못한걸로 잘한것까지 까는건 이해가 안감.

 

나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 4.19 이후 혼란을 수습하지도 않고 방관만 하던 윤보선이랑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드라마나 쳐보면서 최순실한테 나라 맞긴 박근혜만 빼고 모두 공과 과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왜 노무현은 그 경제 호황기에 그많은 잘못을 했는데도 욕만하면 일베로 몰리거나 '사람이 좋았다' '국민을 아꼈다'같은 어처구니 없는 실드를 쳐주지?

 

당장 공공기관 비정규직 양산 (KTF 여승무원 비정규직)도  노무현이 시작한거다. 노무현 대통령 좌회전 깜빡이 키고 우회전 한다고 말할정도로 이명박보다

 

더 신자유주의 정책 폈다. 

 

그리고 이명박도 진짜 잘못한거 많지, 사우디한테 파병협정도 국회 동의 없이 위헌으로 맺었고. 근데 2008년 금융위기 그정도로 모범적으로 대처할수가 없었다.

 

그때 수출위주 경제가진 나라들중에 나라 아예 망한 나라 많은데 환율방어도 꽤 잘했고, 그때 50개 서민 생필품 품목인가 정해서 물가 억제해서 물가도 잘 안올랐다.

 

야채값만 그때 태풍이랑 가뭄 계속와서 엄청올랐지. 

 

그때 신라면 블랙도 프리미엄 라면이라고 비싸게 나왔다가 정부한테 뚜드려맞고 접은것처럼 서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할만한 물가는 노무현때보다 관리 잘했다. 

 

근데 사람들은 잘한건 기억도 안하고 이명박근혜, MB쥐새끼처럼 까대기만 바쁨.

 

잘한거는 계속 유지해나가고 못한거는 다신 그렇게 안하게 정치인을 좀 객관적으로 봤으면 좋겠다.

 

대통령한테 무슨 구세주를 바라지말고.